개인 상표 등록은 혼자서 해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업체를 끼고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셀프로 등록하면서 겪은 3가지를 정리하겠습니다.
목차
1. 과다 비용 지출
Q. 왜 상표권 등록은 변리사를 찾아가는 것일까요?
A. 입문하기 어려운 분야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개인 브랜드를 시작할 때는 지나친 비용 지출을 사양해야 합니다.
개인 브랜드를 시작한다는 것은 1인 창업입니다.
물론 기업에서 진행하는 브랜드는 변리사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대상은 개인 크리에이터입니다.
개인 크리에이터는 유튜버, 블로거 등 다양합니다.
대부분 취미로 시작하고, 무자본이라는 것이죠.
상표권 등록 수수료는 56000원입니다.
하지만 변리사 비용은 20만원을 상회합니다.
이래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 됩니다.
수수료도 가뜩이나 부담스럽습니다.
특허를 약 3~4개 진행할 수 있는 비용을,
사용하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2. 충분한 인터넷의 정보
Q. 상표권 절차를 혼자 진행하긴 힘들지 않나요?
A.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모두 정리해 두었습니다.
즉 방법은 하루 날 잡고 공부하면 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4시간만에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려웠습니다.
요즘 검색 결과들은 매우 자세합니다.
덕분에 무리 없이 신청 완료를 했습니다.
3. 거절당해도 남아있는 기회
Q. 어떤 방법으로 상표권 거절 리스크를 피해야 하죠?
A. 1번 이의 신청이 가능한 기간이 존재합니다.
이때 돈을 쓰는 것은 불안심리에 걸린겁니다.
마치 면접과 자소서에 돈을 붓는 겁니다.
정보를 엄청 비싸게 사는 겁니다.
이의신청은 비슷한 사례로 반박하면 됩니다.
신청 전, 성공, 실패 사례를 분석해야 합니다.
첫 번째 심사가 떨어졌을 때 근거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일정한 노력은 필요할 것입니다.
추후 계속 크리에이터로 클 사람이라면, 초기투자입니다.
돈은 한순간이지만, 지식은 계속 남습니다.
4. 결론
1인 크리에이터는 상표권 등록을 직접 합시다.
처음부터 큰 무리 들여서 시작하지 맙시다.
변리사는 중요한 사업에 찾아갑시다.
아니면 창업을 할 때에는 모릅니다.
하지만 최근 크리에이터들은 대부분 부업입니다.
나도 할 수 있겠지?라는 마인드죠.
그러니 그 돈으로 장비를 사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의견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상표권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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