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또 9칼로리 푸딩(젤리) 리뷰해 보겠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다이어트 간식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간식입니다.
제로 간식 업계의 혁명을 일으킨 뚜또 9칼로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뚜또 9칼로리 리뷰(내돈내산)
표지
심플하지만 실속 있는 표지
오리지널 뚜또와 구별점은 바로 표지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수수한 느낌입니다. 9칼로리 뚜또는 투명합니다.
오리지널 뚜또는 표지가 불투명합니다.
포장이 전체적으로 투명하니 더욱 신빙성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속이 꽉 찬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푸딩 안에 있는 알갱이가 엄청 많은 것을 확인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비건 음식이라고도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점: 4.5/5
가격
편의점에서 진행하는 2+1 행사의 메리트
편의점 기준 1개 당 2200원입니다.
과일푸딩 중 뚜또는 프리미엄 라인업입니다.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다르게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CU, GS25 번갈아가면서 행사를 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2+1 행사를 하면 1개 당 약 1467원입니다.
이 정도면 양 대비 한번 사 먹어볼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평점: 3.7/5(행사 시 4.2/5)
맛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맛을 포기한 흔적이 전혀 없습니다.
진짜 달고 맛있습니다. 인공감미료 느낌이 존재해도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표지에서도 언급했듯이 알갱이도 엄청 많습니다.
알갱이는 보기에는 깍두기처럼 딱딱한데, 씹으면 얼린 연양갱의 느낌으로 잘 씹힙니다.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포도, 레몬 엄청 제 취향입니다.
특히 레몬이 톡 쏘지 않은데 레모네이드와 같은 맛이 일품입니다.
다른 맛들도 있다는데 편의점에선 본 적이 없습니다. 단종됐나 생각해 봅니다.
평점: 4.9/5
영양성분
다이어트 간식 그 자체
영양정보는 경이로울 수준으로 다이어트 친화적입니다.
양 210g에 9칼로리는 진짜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특히 양이 엄청 많아서 호감을 주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210g라는 수치는 푸딩 1개를 손에 쥐면 손이 꽉 차는 정도입니다.
보통 숟가락으로 넉넉히 5~6번 먹어도 될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부 성분을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트륨 5%, 탄수화물 8% 에리스리톨 24.26g, 나머지 0%
고지방, 고탄수화물인가? X
식단에 영향을 주는가? X
포만감을 주는 간식인가? O
양이 많은가? O
맛이 있는가? O
진짜 칭찬밖에 안나옵니다.
평점: 5/5
총평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간식 중 하나
할인만 시작하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가치가 있는 푸딩입니다.
평소에는 가격이 진입장벽인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편의점에 들를 수 만 있다면 꼭 구매합니다.
포만감도 주고, 영양성분도 있는데 가성비까지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
그냥 이정도면 제가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완전무결한 식품을 만드는데 일조한 인공감미료 연구원분들 찬양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3/5(행사 시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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