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밀키스 제로 리뷰 내돈내산 후기(기록 일지)

안녕하세요 일상 기록가 무무쓰입니다.

오늘의 리뷰 대상은 바로 밀키스 제로입니다.

오늘부턴 군인의 시선보다 작가의 시선으로 간식을 관찰하겠습니다. 

최근 브런치를 연재하면서 작가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밀키스 제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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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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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보다 하늘색 톤을 은은하게 어필합니다. 

하지만 밀키스와 색 배합이 똑같기도 하고, 연한 색이 주입니다. 

그래서 언뜻 보면 이게 제로인가? 싶긴 한 색배합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가운데 제로 칼로리라고 하는 표지가 우릴 반깁니다. 

새로운 배합이지만, 오리지널 밀키스가 잘 연상되는 매력적인 표지라 느껴집니다. 

평점: 4.4/5

 

 

2.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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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cal 및 알룰로스 5.5g의 평범한 저칼로리 음료 성분

제로 음료수는 크게 2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바로 칼로리와 대체첨가물이 무엇인가입니다. 

일단 완벽한 제로는 아니라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나머지는 나트륨 1%, 탄수화물 2% 정도 있습니다. 

이 정도 수치는 다이어트할 때 오차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여담으로 에리스리톨을 비롯한 당알콜이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매우 편향된 연구이기 때문에 과량 섭취만 안 하면 문제없습니다. 

평점: 4/5

 

3.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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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편의점 기준 1개 당 1500원입니다. 

(입대할 때 분명 밀키스 오리지널 1200원이었는데?)

다행히 새로운 제품 출시인지라 제가 샀던 4월에는 1+1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1번 1+1 행사를 한 제품은 주기적으로 할 예정이니 환영하 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캔 음료 1개에 1500원은 좀 너무한 감이 있습니다. 

특별히 맛이 취향이지 않는 한 딱히 사 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평점: 2.7/5 (행사 시 4/5)

 

4.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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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맛은 안 느껴지고, 시원한 탄산과 밀키스 특유의 색소맛이 느껴집니다. 

최애 음료수가 될 자격이 충분한 자질이 있습니다. 

밀키스와 97% 유사한데 제로 칼로리 라인업인 것이 말이 안 됩니다. 

밀키스는 고등학교 3년 간 매일 사 먹던 과거 최애 음료수입니다. 

매일 하교 후 지하철을 기다리며 역 내 자판기에서 1개씩 사 먹었습니다. 

하지만 살이 너무 찌고 나서 밀키스를 졸업 후 끊었습니다. 

그때 이 밀키스 제로가 있었으면 제가 살을 안 찔 수 있었을 겁니다. 

지금 이 음료수가 B.X. 에 없다는 것에 군대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평점: 5/5

 

5.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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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과 맛은 최고, 가격은 아쉽다. 

엄청 맛있는 제로 음료수가 출시한 것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입대하고 물가가 너무 오른 탓인 걸까요.

그럼에도 제가 만약 사회에 있었다면 계속해서 매일마다 사 먹었을 음료입니다. 

비록 저는 사 먹지 못하지만, 여러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평점 : 3.7/5